📅 2025.02.14 ~ 03.02📍 South Outlet → Valley of Fire → Bryce/Antelope/Grand Canyon → Incheon
01
South Outlet & LV Strip 2/14 ~ 2/15
South Outlet에 있는 한식집
2월 14일과 15일은 두번째 주말이었습니다. 14일에는 North Outlet에 이어 South Outlet을 갔습니다. 아울렛 쇼핑은 돈을 많이 써서 그런지 역시 재밌더라구요ㅎ 그리고 이 날 되게 유명하신 한국 여배우를 Levis매장에서 뵀는데 지인들과 있어서 말은 못걸었지만.. 실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아울렛에 있는 한식집을 갔는데 사장님이 한국분이어서 주문도 편했고 음식도 고향의 맛을.. 맛보게 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Strip에 있는 코카콜라 스토어
15일에는 LV Strip에 갔습니다. 코카콜라 스토어랑 M&M 스토어도 가고, 롤러코스터도 탔습니다!! 스트립에 있는 롤러코스터 진짜 재밌었어요.(2번 탄건 안비밀) 그리고 유명하다는 와더버거도 먹었는데 감튀랑 같이 찍어먹는 밀크쉐이크가 한국와서도 계속 생각 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02
Valley of Fire 2/16
valley of fire에서 찍은 사진ㅎ
2월 16일에는 Presidents' day라서 쉬는 날이라 Valley of Fire에 갔습니다. 붉은 바위와 사막 풍경이 정말 웅장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아서 여기저기 담았던 기억이 나네요. 배경들이 어딜 찍든 이쁘게 다 나와서 나중에 갈 캐니언 트립이 더 기대 되었습니다 ㅎ
03
Buddy Program & Town Square 2/17 ~ 2/20
또 다시 한식ㅎ
수업은 계속 이어졌고, 2월 18일에는 저녁에 Buddy Program으로 Town Square에 갔습니다. 외국인 친구와 같이 한식도 먹고 쇼핑도 했습니다. 현지 학생들이랑 어울리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좋았어요. 이때 나름(?) 영어 회화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때는 정신이 없어서 먹는것 밖에 못찍었네요..
04
⭐ 가장 기대되었던 활동!! ⭐️
Bryce Canyon & Horseshoe Bend & Antelope Canyon & Grand Canyon 2/21 ~ 2/22
2월 21일에는 Bryce Canyon이랑 Horseshoe Bend를 갔습니다.
Bryce Canyon 풍경(정상에서 찍은 사진)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
Bryce Canyon은 오렌지색 기암괴석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폭설이 왔다고 해서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등산하는 과정이 매우매우 힘들었습니다. 미끄럽고 옷도 다 젖어서 힘들긴 했지만 주변을 둘러볼때마다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이쁜 풍경이 펼쳐져있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말발굽 닮았습니다 정말
Horseshoe Bend는 바로 앞까지 가서 구경해보니 말발굽 모양 강이 정말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팬스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차마 무서워서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ㅜ
2월 22일에는 앤텔로프 캐니언이랑 대망의 그랜드 캐니언을 갔습니다!!
가이드분이 찍어주신 사진(독수리..? 닮았다고 하심)
앤텔로프 캐니언은 나바호 족에게 직접 가이드를 받으며 구경했는데 빛이 비치는 계곡 풍경이 너무 예뻤고, 중간중간 암석이 닮은 것들을 포인트로 설명해주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정말 투어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Grand Canyon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은 역시 사진으로만 봤을 때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이게 정말로 사진으로 못담는게 한입니다.. 안가보신분들은 살면서 한번쯤은 꼭 봐야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canyon답게 기념품 샵이나 이런것도 되게 잘되어있었고 박물관도 있었습니다.
05
후버댐 필드트립 & Goodbye Reception 2/27
후버댐 안 사진
2월 27일 오전에는 후버댐 필드트립을 갔습니다. 댐이 엄청 크고 역사도 오래됐더라구요. 전망대에서 콜로라도 강이 보이는 풍경을 봤는데, 이 물이 라스베이거스에 전기랑 물을 공급한다고 하니까 신기했습니다. 근데 이때도 너무 높아서 무서워서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점심에는 Goodbye Reception이 있었어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한 달 동안 같이한 Buddy, 교수님, 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수료증도 받았습니다. "내가 여기를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좀 아쉬웠어요ㅜ 그래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ㅎㅎ
06
귀국 2/28 출발 ~ 3/2 도착
카쇼(놀랍게도 관객석쪽 사진입니다)
2월 28일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오전에는 우리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했고, 점심에는 카쇼(KA by Cirque du Soleil)를 보러 갔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마지막으로 꼭 보고 싶었던 쇼였는데 진짜 비현실적으로 이뻐서 넋 놓고 구경했습니다!
마지막 공항에서 굿바이 사진ㅜ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2월 28일 출발해서 3월 2일에 인천에 도착했어요. 비행기 창밖으로 라스베이거스가 점점 멀어지는 걸 보면서 한 달이 스쳐 지나갔다는 게 실감 났어요. 라스베이거스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한 달간 살아본 집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미국 여행 마무리!
"인천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달을 살아보고, Valley of Fire, Bryce, 앤텔로프, 그랜드 캐니언, 호버댐, 카쇼까지. 다시 기회가 된다면 진심으로 꼭 또 가보고 싶어요.."